청와대 전면 무료 관람 개방! 10초 예약 방법은?

시 2022년 5월 10일 10시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맞추어, 청와대 국민 무료관람 개방이 시작됩니다.

네이버, 카톡, 토스에서 10초 만에 예약하는 방법과 주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꿀팁을 핵심만 요약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 74년 만에 청와대와 북악산 등산로가 완전히 개방되며 시작되었으니 얼른 빠르게 보시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무료관람 개방정보

최초로 개방하는 관람은, 현재 5월 10일 ~ 21일까지 방문이며, 5월 10일 오늘부터 예약 시작입니다.

• 관람시간 : 2시간으로 시간대가 오전 7시부터 2시간 단위로 6차례 편성 되어 있습니다.
• 신청기준 : 개인이 신청 후 당첨 시 최대 4명, 단체는 30~50명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 신청일자 선택 : 관람 일자는 관람 희망일 9일 전부터 가능하며, 추첨제로 당첨이 되어야 합니다.
• 관람 수용인원 : 매 회차별 6,500명씩 매일 약 4만 명 관람 가능합니다.

 

청와대 무료관람 예약방법

예약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10초면 끝이니 바로 읽고 따라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와대 전면 무료개방 예약방법

1. 검색 포털(네이버/구글/다음 등)에 청와대 관람 검색합니다.
2. 관람 신청을 클릭합니다.
3. 관람 일자, 인원수, 시간대,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4. 예약 완료 (추첨제 방식이며, 당첨 시 국민 비서/문자/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청와대 무료관람 신청완료

청와대 무료관람 예약 신청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신청 완료 창이 떠야 정상입니다.

 

 

청와대 관람 시 주의사항 및 궁금한 점

• 현재는 청와대 내부 시설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 지금은 1차 개방으로, 취임 후 정식 개방이 된다면 순차적으로 내부시설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 신분증이 필요 없으며, 국민 비서를 통해 받은 정보를 입장 시 제출하면 됩니다. (청소년은 보호자 필요)
• 촬영은 제한 없이 모든 촬영이 가능합니다.
• 기념품 판매나 상업행위는 불가합니다. (산책하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 시 주차는 어디에 하나?

• 주차장은 별도 마련되지 않았으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청와대 주변 공용주차장 : 신교/옥인/누상동/적선동/시민 연린 마당 뒤/세종로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 공영주차장은 대부분 도보 10분 이내이며, 주차 요금은 1시간에 1,800원입니다.

 

74년만에 개방된 만큼, 정치이념 등을 떠나 꼭 한번 가보시고 북악산의 정기를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