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재건축 재개발 정책 어떻게 변하는 건가?( 1기 신도시 예측)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자가 당선인으로 확정되었고, 국토부 장관으로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발탁되었다.

 

이 뜻은 지금까지 5년간 정체되고 혼란에 빠졌던 부동산(아파트/재건축/재개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신호탄으로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과연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우리는 무엇을 집중하고 실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겠다.

 

먼저 정책에 대한 요약정리가 필요한데, 윤석열 당선 이과 원희룡 장관 후보자는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을까?

 

윤석열 당선인과 원희룡 장관의 부동산 정책 요약

• 주택 250만 호 공급 : 아파트 많이 지어서, 물량으로 집 값 안정화
• 대출 규제 합리화 : LTV/DSR 확대
• 임대차 시장 안정 : 임대차 3 법 뜯어고치거나 폐지
• 부동산 세금 완화 : 다주택자 양도 중과세 폐지

이에 더불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정책도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내용과 거의 유사한 수준이라

추진하고 실행해서 실제 실적까지 내는데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결합이다. 서울 아파트 18~20년 3개년 평균 인허가 승인은 약 3만 건이었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며 불과 1년 만에 인허가 승인이 5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거의 기적이라고 칭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책은? 

• LTV/DSR 확대 : 당연히 가장 먼저 봐야 한다. LTV만 확대하면 DSR로 인해 쓸모가 없다. 부자와 고소득자만 돈을 더 빌려준다는 것인데, 국민 정서상 또 문재인 정부처럼 비판받기 때문에 DSR도 조금 완화해줄 것이다.
• 임대차 3 법 수선 : 전월세 신고제, 전월세 가격 5% 이상, 2+2년 계약 이 모든 것을 삭제해야 한다. 안 그러면 부동산은 소생이 불가능 수준으로 나락으로 꽂히고 결국엔 거래 자체가 발생이 되지 않아 무주택자도 평생 못 산다.
• 세금 완화 : 이게 가장 중요하다, 갭 투자한 사람들이 물량을 내놓아야 집이 거래가 되고 가격도 등락이 생기게 되는데 이 숨통을 잡고 있는 법이다. 양도세 60%는 그 어느 국가도 실행한 적이 없고, 소련과 중국이 실패한 사례다

 

요즘 추세를 종합한 결론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를 매수해야 한다.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있다.

 

언젠가부터 그저 불만만 가득한 상태로 5년을 지내왔다.

모든 게 정부 탓 정책 탓 부자 탓, 탓탓탓을 하며 거지가 되어오고 있다. 계속 그렇게 살기는 싫지 않은가? 자신을 돌아보면 좀 더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시점이 몇 번 있을 것이다

그마저도 없는 사람이라면 지금이 오히려 좋다. 투자해본 적이 없기에 좋은걸 덥석 살 수 있다. 마치 소가 뒷걸음질 치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아파트를 사버린 것처럼 말이다.

 

앞서 작성한 글에서 1기 신도시 아파트 중에서 어디를 사야 하는지 정리를 해놓았으니, 아래 글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40초의 시간 투자로 몇억이 왔다 갔다 한다 생각하고,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